[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지난 3월 14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란 슬로건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금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