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4일, 송귀근 군수, 선정마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남양면 어촌뉴딜사업 선정항’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양면 선정항은 지난 2018년도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뉴딜사업 선정돼 3년간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돌제증고 △소파 부잔교 설치 △크레인 설치 △안전시설 정비 △갯벌체험 관리센터 신축 △스카이워크 설치 △방품림 산책길 정비 등을 완료함으로써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성공모델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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