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심의회에서 선정된 사업대상자 25명에 대해 58억원(창업 52, 주택 6)의 자금 배정을 확정하고 14일 사업추진과 융자실행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 6 ~ 2. 10까지 귀농인과 재촌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융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31명(70억원)이 신청‧접수된 가운데 1차적으로 귀농 인원수, 교육 이수실적 및 거주기간 등 신청 자격요건과 적합성 등을 검토하고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영농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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