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114명의 전 임직원들이 강원·경북 산불피해지역 이재민들을 돕는 모금운동에 동참하였다고 알려왔다.

목포무안신안축협 전경

무안축협에 따르면 역대 최악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는 역대급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약 3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기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