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프랑스에서 일본산 차가 인기다. 나이 든 사람뿐만 아니라 젊은 충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일본 무역통계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차의 프랑스 수출액은 약 4배로 증가했다. 특히 말차 라떼와 말차 스위트 등에 사용되는 “MATCHA”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에서 차 소비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차’라고 하면 홍차나 취침 전의 허브티가 오랫동안 주류였다. 그러나 지금 프랑스인들의 삶에는 녹차가 스며들고 있다. 녹차를 마시기 전에는 홍차 베이스에 딸기, 바닐라나 초콜릿 등의 맛이 섞인 차를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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