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지난 주말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중음악 콘서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에 이어 12일과 13일 총 3일 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