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국민의힘 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재철 전 성남 부시장은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은 5선의 국회의원과 3선의 단체장이 20년 가까이 지배함으로써 지역 곳곳에서 권력의 사유화, 정치세대의 단절, 정치인들의 줄서기와 면종복배 등이 일상화되어 결국 오산시 정치 퇴행과 저조한 경제발전을 가져왔습니다"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