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1일 귀농귀촌 농업배움터로 지정된 10개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운영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귀근 군수(중앙)가 귀농.귀촌 농업배움터 선도농가 대표자와 기념촬영(사진/고흥군 제공) 

귀농귀촌 농업배움터는 고흥으로 귀농ㆍ귀촌을 준비한 연수생에게 전문적인 영농기술을 전수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고흥군 대표 작목인 10개 품목인 블루베리, 딸기, 만감류(천혜향·한라봉), 채소, 유기농유자, 참다래, 복숭아, 오이, 석류, 한우 등 선도농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