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2021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결과 전남 1위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은 화재발생률이 높은 겨울철 기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지난 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5개월 간 추진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생활 속 화재안전기반 조성,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취약시설물 중점관리, 자율안전관리 강화 등 5대전략 27개 추진과제를 집중 추진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