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주거급여 수급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자가 주택을 소유한 주거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6% 이하,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인정액 235만원)를 대상으로 주택의 노후도등을 조사하여 그 정도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나누며 도배·장판, 단열·난방공사, 지붕보수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