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복내중학교(교장 변영민)는 지난 10일 점심시간 학생회의실에서 학생자치회 부장 면접을 진행했다. 새롭게 개편된 기획부, 문화부, 바른생활부, 환경부, 홍보부 등 7명의 부장을 선정하는데 10명의 3학년 학생들이 경합했다.

면접관은 학생부장 나도호 교사와 부학생회장 김성욱, 송영은 학생이 참여했으며, 면접을 열심히 준비하던 학생회장 조세연 학생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상태여서 화상 면접관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