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사)전국흑염소협회 영암군지부에서 경북·강원지역 산불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산불로 피해를 당한 경북·강원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여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