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대불산업단지 등 화재현장에서 소방인력의 효율적 활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이동식 자립형 방수총’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무인 방수기기인 자립형 방수총은 위험물 저장소, 대량 폐기물 처리장 등 화재발생 시 장시간 소화활동이 필요한 현장 또는 소방인력 접근이 곤란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장비로 3월 7일 영암소방서 삼호119안전센터에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