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역 내 영세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공적 공제제도로, 5만 원부터 1백만 원까지 소상공인이 스스로 퇴직금(공제부금)을 적립해 폐업·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공제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