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통령 선거기간동안 양대정당 진영의 방송차량들이 번갈아 고성능확성기를 장착한 방송차량을 이용한 가두연설 등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받은 바있는 화지시장 사람들이 이제 석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다시 또 그같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심지어 과도한 지지자 운집이나 고성능 방송장비를 이용한 고소음 발생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불편을 야기시키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지를 철회하자는 소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