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살려 본업 이외의 또 다른 직업을 갖는 행위를 의미하는 ‘N잡’은 최근 MZ세대들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연한 업무로 변화하면서 이같은 N잡을 가진 ‘N잡러’는 계속해서 증가할 추세다.

뮤지션 가운데서도 본업인 가수 이외의 직업을 가진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직접 가사를 쓰는 싱어송라이터들인 만큼 글을 쓰는 특기를 살려 책을 편찬하는 뮤지션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