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관련 공모 신청기관(분당서울대병원)을 현장 방문하여 병동 상황실에서 영상으로 감염병동(국가지정치료병상)을 살펴보며 감염병동 의료진과 유선으로 통화하고 있다.(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경기도와 분당서울대병원이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도는 의료진 교육·훈련과 환자 진료·검사, 배정·전원 등을 위한 거점을 확보하며 감염병 대응 역량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