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배길수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 이태표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성영조 경기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 관련 실국장 등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따른 수출입 영향 발표 및 지역경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제3차 T/F 회의를 하였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0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중장기적 대응체계를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