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지역 농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빵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종합 지원책을 마련, 지역특화 빵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시대에 발맞춰, 관광지 방문 시 꼭 맛봐야 할 대표 간식인 지역특화 빵 산업을 집중적으로 키워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