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3월 10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 2022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450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38대),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 장치 부착 지원 사업(29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8대),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3대) 등 5개 사업으로 10억4천4백만 원 투입되어 총 528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