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인공지능 작곡가 에이미문의 싱어송라이터로 데뷔를 위한 목소리를 찾는다.

인공지능(AI) 음반 레이블인 엔터아츠(Enterarts)와 K-팝 보컬 분석 평가 애플리케이션 튠잼(TUNEGEM)은 엔터아츠의 소속 버츄얼 뮤직 프로듀서인 에이미문 목소리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5만명의 글로벌 팬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미문은 제페토에 가상 음반 기획사 버추얼 A.I.M을 론칭해 가상 아이돌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친동생인 하연, 베리굿 출신의 E.SO의 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