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고흥군의 총 선거인수 57,414명 가운데 거소자와 재외투표자 등 47,171명이 투표에 참여해 82.2%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들의 투표가 마감된 밤 8시경부터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개표에서 ▲이재명 후보 40,446표 ▲윤석열 후보 5,120표 ▲심상정 후보 1,105표를 각각 득표 한 것으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85.7%의 압도적인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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