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핀에어가 러시아 영공 폐쇄로 잠시 중단됐던 인천-헬싱키 노선 항공편 운항을 3월 10일부터 재개한다. 인천 출발 기준 월요일, 목요일, 일요일 주 3회 운항되며 러시아 영공을 피해 운항되기 때문에 비행 방향에 따라 약 12-14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