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군수협 위판장에 1년간 키운 양식 참조기 410상자(6만 미)를 출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참조기는 굴비업체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영광군에서 군비 5억 원을 지원하여 생산한 어린 참조기 종자를 지난해 5월 1일 해상가두리와 육상 수조식 양식장에 입식한 지 1년 만에 미당 평균 120g이상으로 성장시켜 출하한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