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8일(화) 제114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 뜻을 기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NH농협은행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꽃 나눔’행사를 펼쳤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과 박서홍 본부장 등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출근 시간, 도교육청 1층 현관에서 출근하는 여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