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1년 동안 추진한 ‘청소년 노벨캠프’를 통해 ‘목포 정명여고 The Cell팀’ 등 10개 우수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노벨캠프는 전남도가 노벨상을 꿈꾸는 청소년이 다양한 과학 연구 경험을 하도록 고등학교 이공계 연구 동아리(팀)의 신청을 받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18개교 21개 팀이 참가해 10개월간 연구과제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