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3월 6일(파리 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 세계적인 명품 패션쇼장으로 알려진 브롱나이궁에서 진행된 ‘국내 디자이너 4명의 패션쇼’가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패션쇼에 파리패션위크를 대표하는 파리패션협회장(FHCM) 파스칼 모란드(Pascal Morand)가 참석해 잉크, 라이, 분더캄머, 두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