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은 8일(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7일까지(17일간) 전남과 순천의 2030 청년단체 10곳 등 총 11,084명의 청년들이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정책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을 한 청년들은 공통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청년들의 현실과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다”면서 “우리 청년들이 맞닥뜨린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을 지지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청년기회국가’를 만들기 위한 ▲연간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 도입 등의 8대 청년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청년의 주거 문제 해결 대책과, ▲‘청년일자리 사회책임제’도입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정책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