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지난 28일 종료됐으나 AI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주요 방역조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살수차를 이용한 가금농가 소독광경

군에서는 방역대책 상황실을 지속 운영해 유사시 대응태세를 갖추고, 거점 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축산차량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