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보성차생산자조합, ㈜비락과 함께 보성차를 이용한 제품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차를 활용한 ‘보성사과홍차’와 ‘보성홍차라떼’ 제품 2종이 전국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유기농 보성사과홍차는 제품 개발과 디자인 작업까지 마무리된 상황으로 4월 출시 예정이며, 홍차라떼는 제품 개발 중으로 금년 9월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