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이병배 의원) 및 시민단체는 지난 4일, 평택항 마린센타 9층에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중간보고 내용 중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이 기존 1,838천㎡(55.6만평)에서 595천㎡(18만평)으로 축소 발표된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와 함께 현재의 개발계획을 그대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