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최근 기업 및 기관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자금 횡령 사고로 자금 관련 내부 통제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기업·공공 자금 관리 솔루션 전문 회사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자사 상품 ‘브랜치 4.0’의 하루 평균 도입 문의가 1~2건에서 10건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