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짙은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무기(3월~7월)를 맞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21년)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는 총 797척으로 이 중 40.5%(323척)가 농무기(3월~7월) 기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