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 22개 시민사회단체가 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과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광산구 월곡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감행했다”며 “광산구 시민사회는 전쟁의 참성이 보여주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금할 수 없어 평화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