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이달 5일부터 ‘장성호 수변길 마켓’의 문을 연다. 올해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수변길 마켓은 장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장성호 수변길에 마련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다. 주말 평균 7000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수변길의 관광 수요를 농가 소득으로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