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4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근로자 직무·안전·기술교육을 실시하고 2022년 칡덩굴제거 전문 작업단 발대식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은 조별로 분산하여 이루어졌으며 산림분야 근로자 60명이 참여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로준수 및 불성실 근로자 제재기준 등을 설명한 후 분야별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