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고장에서 태어나 광양에서 공직 생활 이후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청렴과 푸른 바닷물결, 정갈한 음식, 볼거리가 많은 남도답사 1번지 강진으로 오게 되었다.

맛과 멋에 흔들리며 봄 기운 가득한 길, 그리고 강진 사랑 愛 빠져드는 흔들리는 마음을 잠시 글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