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2021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고흥군(군수 송귀근)의 해창만과 오마간척지 임대농지에 대한 임대료를 감면받게 됐다.

해창만간척지(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 따르면 해창만 간척지는 215ha, 오마간척지는 13ha등 총 228ah가 일시경작 중에 있는데 2021년도 임대농지 임대료 1억6천8백만원을 부과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