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이서면과 백아면 12개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의 적정 처리를 위해 ‘동복호 유역 마을하수도 정비사업(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

화순군은 사업비 84억(국비 24억, 군비 60억) 원을 투입해 이서면 4개 마을(창랑·신기·야사3리·보월2리), 백아면 8개 마을(옥2리·용곡1리·용곡2리·임곡·다곡1리·송단2리·이천1리·노치)의 노후 마을하수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