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제연구원이 ‘동남권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연구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동남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12.2% 상승하며 2011년(19.9%)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5.0%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울산(13.6%), 경남(8.1%)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