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최근 막을 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가 콘서트를 통해 전국팬을 만난다.

지난달 28일 싱어게인는 2대 우승자 김기태를 배출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3개월 간의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결승전에 올라온 김소연, 김기태, 이주혁, 신유미, 박현규, 윤성 등 총 6명의 가수가 무대를 펼쳤으며 파이널 무대를 담은 방송은 최종시청률 8.7%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