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중국은 지난해 3월 1일부터 대만산 파인애플의 무기한 수입 정지 조치를 취했다. 자국의 작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충'이 확인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대만의 지도자들은 이 금지 조치에 대해 ‘해충’은 전혀 관계없으며,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여긴 정치적 압력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