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지역경제 대응 2차 TF 회의’를 열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에 따른 경제 관련 부문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실무 점검회의

이는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미국·EU를 비롯한 서방국가의 수출 및 금융 제재가 본격화됨에 따라, 에너지, 곡물 등 공급망 상황과 도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