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체류지 변경 등 외국인 민원신청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 통역서비스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2일 남구청 2021년 외국인 민원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체류지 변경 등 외국인 관련 민원신청 건수는 842건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