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안심서비스 앱 (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1인 가구 및 안전 취약계층 등의 고독사 예방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성맞춤 안심서비스」 앱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앱은 1인 가구, 독거노인 등이 지정시간(6~72시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이 없을 경우 이용자에게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하고 앱에 미리 등록된 다수의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