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자칫 대형화될 산불이 산림청 및 전남도의 신속한 위기관리 지원으로 일촉즉발의 위기를 피했다.

군은 2일 지난 2월 25일 오후 1시경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바람을 타며 확대돼 백운산으로 옮겨가는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었으나 산림청 헬기와 전남도 지자체 임차 헬기가 긴급 투입돼 산불재난을 막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