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박형준 부산시장)가 ‘2022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는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화를 반영해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로 테마를 정했다. 광고 외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분야까지 프로그램 구성 영역을 확대하고,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한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