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 방송 캡쳐[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윤사봉이 현실감 넘치고 공감가는 연기로 시청자를 울리고 있다.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인생 선배다운 모습과 짠내 나는 워킹맘의 모습을 오가며 감정이입을 이끌고 있는 것.

지난 27일(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6회에서는 나이 어린 상사에게 무시당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 오명주(윤사봉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