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는 확진자의 가족이 접종완료자인 경우 격리를 하지 않고, “수동감시자”로 분류하고 미접종자에 한해 7일간의 격리를 하고 있다.

나아가,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달(3월)부터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확진자 가족은 수동감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