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신안 섬마을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소방, 마을주민과 함께 화재 진화에 나서며 큰 피해를 막았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6일 오전 8시 32분께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